기본적으로 혼자 공부하고 있었다. 근데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 생겼다. 그리고 자바에 대하여 설명할때 “이렇게 사용하면돼”라고 할수 있던 나를 발견했다. 그래서 “이런 원리를 가지고 이렇게 사용하면 돼” 라고 설명할 수 있고 내가 공부하고 있는 내용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 위하여 다시 한번 더 자바 스터디를 해본다.
라이브 스터디 후기
정말 힘든 15주가 끝났다. 재미있고 배울 수 있었던 것이 참 많았다. 처음 내가 공부하고 있는 내용에 대한 확신을 얻은 부분도 있었고 내가 잘못된 방식으로 공부했구나 라는 것을 느낀 것도 많았다.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좀 더 코드를 볼 때 자바와 친해진 것 같다. 그리고 가장 큰 것은 “하나를 배우더라도 제대로 공부하자” 라는 점이다!